IP카메라를 해킹하여 사생활침해 및 음란물 유포사건

위 사진은 관련없는이미지입니다.

 

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가면서, 요즘엔 IOT기술이 발달하여 집에 애완동물관찰, 집 방범용 등으로 IP카메라를 달아놓는데요, 이 카메라를 다른 사람이 해킹해서 여러분의 사생활을 훔쳐 볼 수 있다는것 알고계셨습니까?

 

 

 

 

최근 19일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.

집이나 가게등에 있는 IP카메라를 해킹하여 여성분이 옷을 갈아입는 영상을 촬영하여 음란사이트에 유포를 하여 이익을 취하는 일이 발생 해 체포된 뉴스가 나왔습니다.

 

IOT시대에 맞춰 IP카메라를 단 것은 좋지만 이 IP카메라가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있어, 다른 외부 침입자에게 뚫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셔야합니다.

 

그래서 권장하는 방법은 만약 이 IP카메라를 사용하신다면. 비밀번호가 쉬운 초기비밀번호(0000,9999,1234)이 아닌 다른 어려운 비밀번호를 지정 해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.

 

사물인터넷이 상용화 되면서 우려하던 일이 실제로 발생했네요... 다들 조심하시기바랍니다.